전남경찰, F1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현장 치안대책 보고회 실시

2011. 09.22(목) 06:41

F1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현장 치안대책 보고회 실시

[전남청/오충기記者]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에서는 국제적 행사인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의 평온하고 안전한 개최를 위한 경찰의 다각적 지원체제 구축, 관람객 불편 최소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F1경주장에서 경찰․F1조직위 합동 현장 치안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대회 D-24일인 9. 20(화) 15:00 경주장 F1패독 내 미디어 센터에서 현장종합치안대책보고를 실시한 이날, 청장․지방청 과장․담당관, 영암․목포․무안 경찰서장, 분야별 실무계장 및 대회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장 혼잡경비․ 대테러 활동․교통관리 등 전년도 대회의 문제점 논의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다.



임승택 전남경찰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치뤄지는 국제적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부단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하자”고 당부 하였다.







전국타임즈/오충기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오충기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