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종합건설,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2023. 12.28(목) 19:30

다모아종합건설 전주시 취약계층 지원

[전주]다모아종합건설(대표이사 이기운)은 28일 전주시청을 찾아 연말연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다모아종합건설이 가입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고액 기부자클럽(RCHC)을 통한 후원 활동의 결과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운 다모아종합건설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4년을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조금이라도 생활에 도움이 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전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준 다모아종합건설에감사 드린다”며 “전주시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모아종합건설은 토목·건축·조경공사를 하는 전북지역 향토 종합건설회사로, 지난 1월 전주시 저소득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0만 원 후원, 김장 나눔, 내의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전국타임즈/전주 유필종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전주 유필종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