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목원동, 취약계층과 온정 나눔

2023. 01.12(목) 11:43

대성동·목원동, 취약계층과 온정 나눔(대성동)

[목포 최효성 기자]대성동과 목원동이 취약계층과 온정을 나누며 새해를 보내고 있다.

대성동에서는 대한조선 생산본부 의장·시운전팀(팀장 임중원)이 후원물품(화장지·각티슈·세제 등 70만원 상당)을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등 대성동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했다.

임중원 팀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모두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원동에서는 목원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목원동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한편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떡국과 라면을 전달했다.

이어 6일에는 국제와이즈맨 비파클럽 메넷회(회장 김남현)가 달성경로당을 방문해 간식·생필품(2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김남현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