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더욱더 ‘인기’상승~

2018. 10.13(토) 08:09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

[진도 최효성 記者]진도군 울돌목 주말장터(진도대교아래)가 관광객들로부터 갈수록 더욱더 호응을 얻고 있다.

진도의 관문인 울돌목 광장에서 볼거리,먹거리, 농수특산품, 텃밭마당 등에서 즐겁고 흥겨운 공연과 함께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구매 할수있다.

특히 청정지역 진도의 산과 들,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다양한 농산물과 구기자, 울금, 미역, 돌김, 멸치, 전복, 마른생선 등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있다.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는 지역 농어민들이 참여하는 텃밭장터는 물론 북놀이, 사물놀이, 색소폰연주, 초청가수 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먹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주말장터 인근에는 세계 3대 해전사에 빛나는 명량대첩의 실제 장소인 울돌목 거친 물살을 체험할 수 있는 씨워크(SEA WALK)와 함께 판옥선 등이 전시돼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진도 울돌목 주말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광장에서 운영된다.

전국타임즈/진도 최효성 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도 최효성 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