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전개

2018. 04.19(목) 07:31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목포]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 전담 경찰관, 목포교육지원청 및 각 급 학교 생활지도교사, B.B.S목포신안지회 회원 등 총 4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거나 탈선이 우려되는 목포 하당 장미의 거리, 상동터미널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하당지역 거주 주민 최00씨는 “평소 장미의 거리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고성을 지르는 모습을 많이 목격해 불안했는데 경찰과 유관기관에서 서로 힘을 모아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해주어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경찰서에서는 자체 경력을 활용하여 매주 2회 이상 청소년 탈선 우려개소에 대하여 집중적인 순찰 및 선도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 보호 및 탈선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