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강 ․ 절도, 성범죄 등 강력범죄 꼼짝마 !

2013. 06.07(금) 08:14

양정기 취재단장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에서는,하절기를 맞아 강․ 절도, 성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와 여행성 범죄가 예상됨에 따라 강력 범죄로부터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력대응하기로 하였다.



특히 아파트 원룸 주택가 빈집털이 등 강· 절도 및 성범죄 등 서민과 밀접한 생활범죄에 대해 범죄발생시 지역경찰, 형사, 기동대 등 전 가용경찰력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조치 및 범인 조기 검거능력을 배양하여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실전 같은 FTX를 실시하고 있다.



금일 FTX는 14:00부터 2시간 동안 지역경찰, 형사, 기동대 등 총 250여명이 훈련에 참석하여 광산 수완지구 “00대형 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상대로 강도 행위를 한 피의자를 추격하여 신속히 검거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하절기 강 · 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 및 검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만전을 기하였다.



광주경찰청에서는 그동안 지방청·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주관, 주1회 이상 범죄 다발지역 중심으로 112순찰차 신속한 현장출동과 범죄 유형에 따른 시간대별 FTX 지속 실시하고,특히 지방청 ․경찰서 생활안전· 형사 주관, 지역경찰ㆍ형사ㆍ기동대 등 합동으로 범죄유형 ․ 발생장소 ․ 시간대별 매월 1회 실전 같은 FTX 실시하고 성폭력, 강ㆍ절도, 성범죄 등 범죄다발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반복 실시, 현장검거체계를 구축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찰, 경찰관 기동대, 방순대, 형사 등 가용경찰력을 집중 투입하여 4대 사회악 근절 및 강 절도 등 민생범죄 예방활동에 주력하여 5대 범죄 경우 전년 동기간(5월말 기준) 발생은 27.8% 감소하고, 검거는 11.2% 증가하여 광주지역은 안정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지역경찰, 경찰관기동대, 형사 등 가용 전 경찰력을 집중 투입, 가시적인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전 기능의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 FTX를 통해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전국타임즈/광주 양정기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광주 양정기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