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선착장 추락차량에서 운전자 숨진 채 발견

2012. 02.28(화) 08:54

인양을 하고있는 모습.

[목포]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인양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오늘 10시 40분경 우모(62세, 목포시)씨가 목포시 북항 소형선착장에서 본인소유 선박 확인 후 귀가 중 해상에 차량이 전복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은 목포소방서와 합동으로 11시 20분경 차량 및 숨진 운전자 최모씨(47세)를 인양했다.



해경은 인양된 차량을 정밀 확인하는 한편 및 신고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