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 어머니 간담회를 실시

2011. 09.22(목) 06:05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 어머니 간담회

[담양/정순용記者]담양경찰서(총경 강칠원)는 20일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경찰서장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총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녹색어머니회(회장 정재란)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효율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스쿨존내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및 물품 등을 요구하였고, 또한 학교주변 취약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 청소년 비행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담양경찰서(서장 강칠원)는 프랜카드 및 조끼, 깃발 등 물품 지원 및 시설을 보강하고 지역경찰과 연계하여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적극 지원, 개학기를 앞두고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운동에 녹색어머니회의 적극적 참여와 교통사고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도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관심을 당부하였다.





전국타임즈/정순용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정순용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