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군 도초면 선착장 해상추락 차량 수색 나서

2011. 02.25(금) 09:11

[목포/최효성記者]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에 따르면 24일 아침 8시 30분경 신안군 도초면 화도리 선착장에서 차도선에 진입하던 박모(45세, 도초초등학교 영양사)씨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목포해경은 122구조대 및 경비정 1척을 현장에 급파하고 수중 수색 및 인양작업에 나섰다.



해상 추락한 박모씨는 도초초등학교 영양사로, 발령으로 인해 오늘 아침 목포로 이동 중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122구조대원의 수중 수색과 경비정 해상 수색을 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