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설 명절 따뜻한 마음 나눠요

2011. 02.07(월) 02:18

[최효성/記者]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따뜻한 마음 나누기를 함께했다.



해경은 인근 복지시설인 공생원을 찾아 위문품을을 전달하고,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3명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박서장은 “큰 선물은 아니지만 소외받는 이웃에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경은 지난 해양경찰의 날 기념 다과회를 생략하고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및 어려운 이웃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