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국 목포해양경찰서장, 치안현장 점검

2011. 01.18(화) 10:50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목포해양경찰서 박성국 서장은 17일 일선현장인 일선 파출소 및 함정 등 치안현장 순시 및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서장은 제일먼저 직접적인 민원대응 부서인 관내 북항, 서산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여객선, 유․도선 등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삼학도에 위치한 해경전용부두를 방문해 주요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각 함정장 대상 간담회를 통해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서장은 “서해EEZ내 끊이지 않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의 근절 등 해상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엔 강력대응하고, 민원인에겐 무한 봉사를 하는 두얼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가오는 이번 설 연휴 여객선 등 뱃길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여객선․도선 및 터미널 사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길 당부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