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제281회 제2차 정례회의

2009. 11.15(일) 23:15

11월17일에는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09년도 제281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

박영순 기자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에서는 제281회 제2차 정례회를 오는 11월17일부터 12월21일까지 35일간 열릴 계획이다.


개회 첫날인 11월17일에는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09년도 제281회 목포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상정하고,


11월18일부터 11월23일까지 6일간은 2010년도 예산을 수반하는 당면 현안업무보고 청취, 일반부의안건 제안설명 및 안건심사와, 11월25일부터 12월7일까지 13일간은 2010년도 목포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예비심사, 주요 사업장 현지 방문 활동을 병행 추진한다.


또한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은 시정질문을 통하여 그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각종 현안업무를 재점검하고, 12월11일에는 목포시의회 강성휘 부의장 외 5명이 발의한 목포시어린이통학로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 등 6건과 목포시에서 제출한 목포시 지역혁신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 등 총21건의에 대한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12월12일부터 12월 21일까지 10일간은 사업추진현장 방문, 2009년도 제3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 및 의결,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기부터는 시절질문방식을 기존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에서 문책형 또는 결론도달형 일문일답 방식으로 변경 추진케 됨에 따라,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생동감 있는 정책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타임즈 박영순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박영순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