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목포교육청 등 합동캠페인 및 단속 실시

2009. 11.12(목) 23:05

조미애 기자 / 목포경찰서(서장 하태옥)는 12일 수능시험 종료 후 수험생들이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한 탈선․비행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 및 유해업소 단속 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수능시험 종료직후 목포시․목포교육청․B.B.S.목포신안지회 등 민간단체 회원와 합동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운집하는 차없는거리 일대에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경찰과 목포시․목포교육청 합동단속반은 청소년에 대한 주류판매 행위등을 단속하기 위하여 구도심과 하당지역 청소년 출입예상업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수능시험 후,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척결을 위해 11월 18일까지 청소년들에 대한 주류․담배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국타임즈 조미애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조미애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