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설 명절 장보기’ 전통시장에서 가져
전통시장(동부시장)을 방문해 소외계층 위문품을 구입
| 2012. 01.24(화)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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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 직원이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재래시장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소망장애복지원)에 전달할 위문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나눔 실천과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매월 1회 이상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행사물품과 표창 부상 등을 전통시장 상품권(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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