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협력사업추진위원회 합동회의 개최
부산-후쿠오카 협력사업추진위원회 합동회의가 8월 24일 오후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 2011. 08.23(화) 08:56 |   |
이날 보고되는 2011년도 중점추진과제는 △산업지원기관 교류 촉진 △비즈니스 CEO 포럼 △전시 관광 컨벤션 상호협력 △무역상담회 개최 등 14개 과제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후쿠오카시와 함께 부산-후쿠오카 간 새로운 비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의 모범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부산-후쿠오카 초광역경제권 형성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후쿠오카 협력사업추진위원회 합동회의를 2010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협력사업추진위원회는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에 행정, 상공, 무역, 관광 등 실무전문가 각 6명씩으로 2009년 12월 구성 되었으며, 협력사업의 파악, 평가, 사업계획 수립 등 실무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10년도에 부산시와 후쿠오카시에서 각각 한번씩 개최된 바 있다.
후쿠오카시 협력사업추진위원 등 방문단 일행은 합동회의 다음날인 8월 25일 오전에 글로벌 빌리지 견학과 부산시티투어를 체험하고 오후에 후쿠오카시로 돌아갈 예정이다.
전국타임즈/박병래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박병래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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