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초대교회, 옥암동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실천
목포초대교회 아동부가 1년간 모은 성금 36만원 전달해
| 2024. 10.29(화)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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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동은 이 후원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에 전달허면서 동절기를 대비한 안부살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범 담임목사는 “꾸준히 모은 헌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해준 아이들에게 고맙다.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작년 추수감사절 주간에 과일을 후원해주신 목포초대교회에서 이번에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주민복지에 힘쓰는 옥암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초대교회는 추수감사절(11월 17일)을 맞아 다가오는 11월에는 과일꾸러미를 옥암동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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