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버스승강장 청결활동’ 앞장
버스승강장 10개소에서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 2022. 06.14(화)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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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임에도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먼지 쌓인 비가림막도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어 시민들의 접촉이 많은 승강장 의자와 버스정보안내기 등 시설물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주변 쓰레기도 깨끗이 수거했다.
임혜정 부녀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말끔히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하다. 주말인데도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미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평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쓰레기 취약지 청결활동과 관내 복지관 급식 도우미 등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타임즈/여수 오입수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여수 오입수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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