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의회 의장에 이상철 의원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생산적인 의회 만들 터
| 2010. 07.08(목)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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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개원 이래 재적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0대 의장의 탄생으로 활기 넘치는 의회 운영과 군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상철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이끌어줄 의원 여러분을 믿고 주어진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의회,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동료의원의 지혜와 협조를 부탁했다.
이상철의원은 곡성읍 출신으로 5대 의원에 이어 재선의원이다.
이 의장은 곡성청년회의소회장, 전남지구 청년회의소 사무처장, 새천년민주당곡성사무국장, 민주당곡성군운영위원, 곡성군생활체육협의회장, 제5대곡성군의회 의원을 지냈다.
한편 부의장에는 강대광(47. 민주당 나선거구)의원이 재적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국타임즈 정일용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정일용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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