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노래하는 등대 전경사진 노래하는 등대에 가면

X-마스 케롤송을 들을 수 있다
2009. 12.12(토) 02:04확대축소
X-마스 케롤송을 들을 수 있다 완도항 노래하는 등대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 전국 최초로 노래하는 등대를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노래하는 등대에서는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맞이하여 항해하는 선박과 등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고 있어 찾는 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삼열)의 노래하는 등대는 금년 1월에 구축완료 하여 평소에는 해양교통안전의 업무를 수행하고, 등대를 찾는 관광객이 오면 화려한 음악과 LED조명으로 방문객을 즐겁게 하고 있다.


완도항에 위치한 노래하는 등대는 등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데크 시설과 LED 조명등과 노래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번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X- 마스 케롤송을 항해선박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므로 성탄절의 분위기를 돋우어 주므로 선박의 종사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관광객들에게는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앞으로도 항로표지시설을 이용하여 해상의 안전도모는 물론 이용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할 계획이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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