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융화 주한 중국대사 강연 주요 발언
엑스포 계기 양국 교류협력 발전 노력
| 2009. 06.04(목) 2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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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대사는 이날 “지난해 8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승수 총리가 엑스포 협력을 위한 문서에 서명하고 관련 포럼을 함께 열었다”면서 “특히 후 주석은 두차례 한국을,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 세차례 중국을 방문, 양국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 대사는 이어 “엑스포를 연결고리로 양국 국민의 공동이익을 모색하자”면서 “중국자본의 광양만권 투자확대를 건의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한 양국은 엑스포를 통해 서로 지지하고 정치와 경제, 문화교류를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청 대사의 강연에 앞서 김광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청 대사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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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뉴스 ch4895@naver.com 전광뉴스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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