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현경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경제사정 감안 실내행사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추진
| 2009. 04.22(수)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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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화합 도모와 애향심 및 자긍심을 높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되는 현경면민의 날 행사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악화된 경제사정을 감안 올해에는 실내행사로 검소하고 내실 있게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번영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면민헌장 낭독, 효부 및 효자상 시상, 참석 내외빈 기념사·축사의순으로 이어졌으며, 평산리 정승규(93세), 송정리 김정염(101세) 어르신이 장수상을 송정리 김영림, 오류리 선정순씨가 효행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항상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보내주신 경향 각지의 향우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하루가 현경면의 발전을 위한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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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관리자 ch4895@naver.com 전광관리자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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