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행사
한돈 1,000kg(500상자/2kg)를 기탁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435가구와 9개 분회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 2015. 02.14(토)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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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재 지부장과 신길오 지부장은 “구제역 발생 등으로 비록 한돈 농가들이 힘든 시기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주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하는 한돈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와 무안남부지부는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돈 세트를 무안군에 기탁하여 전달하고 있다.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記者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무안 최길남記者 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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